Everything Goes Social
2011년 5월 26일 목요일
지젤 번천 vs 돈 치들 : 누가 더 많은 지지를 얻어낼 것인가? #socialgood
2011년 4월 12일 화요일
데미 무어와 에쉬턴 커처 부부, 소셜미디어를 통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아이티 지진, 중동과 아프리카에서의 민주화운동, 최근의 일본 지진 등에 대한 구호와 후원과 지지 활동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부부인 데미 무어와 에쉬턴 커처. 이들 역시 소셜미디어 활용에 있어서 적극적인데요, The Demi and Ashton Foundation(DNA) 에서 어린이 성매매 근절을 위한 소셜미디어 인터랙티브 동영상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 3월 8일 화요일
Kellogg, 아침식사 사진을 공유하면 결식아동에게 아침식사를 제공~ #SocialGood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새롭게 강조되며, 마케팅에 있어서도 진정성을 담은 Cause Marketing (혹은 Cause-related Marketing)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이야기하면, 흔히들 사회단체에 대한 지원이나 봉사활동 등의 이벤트적 시각으로 좁혀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보다 앞선 시각의 글로벌 기업들의 경우, 자사 브랜드와의 관련성(Relevance)을 살리면서 사람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결국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선호로 이어지게끔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경향은 최근 소셜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더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1년 2월 11일 금요일
당신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SocialGood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네요. 올해도 어김 없이 많은 여성들이 남친에게, 남편에게, 아빠에게, 동료에게 초콜릿 선물을 하겠지요? 올해도 어김 없이 많은 제과 브랜드,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초콜릿 특수에 열을 올리겠지요? 그런데 그 초콜렛 선물이 사랑고백 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면 어떨까요?
이를 실현하고자 두 단체가 손을 잡았습니다. "Promote Justice and Cultivate Good"라는 멋진 미션 하에, 공정무역을 통한 유기농 커피/차/초콜릿을 판매하는 Full Circle Exchange와 개발도상국가의 빈곤퇴치 특히, 가정과 사회의 빈곤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힘을 가져야 한다는 믿음으로 개발도상국의 여성에 대한 지원에 집중하고 있는 CARE, 이 두 단체입니다.
이들은 "Name Your Love, Share Your Love" 프로젝트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초콜릿 세트를 판매하는데, 구매자가 선물을 받을 사람의 이름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적으면 정성스레 포장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달이 됩니다. 이때 선물박스 안에는 CARE의 활동을 남은 아름다운 장면의 카드도 함께 자리하지요. 그리고 이 판매금 전액은 CARE 앞으로 기부되어 개발도상국가 여성을 위한 지원기금으로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고백해서 좋고, 세상을 바꾸는데 일조해서 좋고, 공정무역과 자연을 지키는 초콜릿 농장도 지원하는 셈이니... 정말이지 발렌타인데이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국내엔 이런 초콜릿 없나요? ^^ 아무쪼록 여러분 모두 사랑 충만한 발렌타인데이 맞으시길 바랍니다~
2011년 1월 10일 월요일
축구공을 차면 전기가 만들어진다?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아이디어, "sOccket"
2011년 1월 5일 수요일
리얼라이프 슈퍼히어로를 아시나요?
2011년 1월 4일 화요일
크롬 탭 열기를 통한 재미난 기부~